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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끄적

좀 쓸쓸했지만,

문화센터 수채화를 오늘로 그만둔다 생각하니 믿기지 않는다.
좀 쓸쓸하고, 속도 울렁거렸다.
그랬지만 집에 오니 조카가 방긋방긋 웃어줘서 기분이 바뀌었다.
8시에 성당 반모임에 갔다오니 기분이 풀어진다.
잘될거야.
새로 배우는 것도 잘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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