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비가 커지고 있어 악세사리 만들기에 꽂힌지 두달 넘은 것 같다. 이제 ... 재료비가 부담된다. 그리고 사이트에서 사면 매장에서 직접 사는 것보다 최소 30퍼센 이상 비싼 것 같다. 재료비의 규모가 커지니까 그런 걸 무시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서울 가서 사기에는 돈과 시간과 체력이 딸린다 그런데도 자꾸만 자꾸만 지르고 싶다. ㅠㅠ 그리고, 왜! 이러쿵 저러쿵 맘에 안든다면서- 자꾸 달라는 거야, 언니?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질러라!!! 순은선 지르고파 쩔쩔매다가~ 질렀다! 신났다! 순식간에 썼다!! 지금까지 지른 물건 중에서 젤 맘에 듬 후련하기까지 함. 아흐~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작업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더러워질까봐 신경 곤두세우지 않아도 되는, 다음 작업 시작할 때까지 물건들 늘어놔도 되는, 밥 먹느라 작업 중단 안해도 되고, 해야하는 집안 일에 신경꺼도 되는-- 토막난 시간대가 아니라 나선형으로 견고한 시간대를 가지는, 창고형 작업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