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아트쇼 구경하고 옴 동서양,일러스트의 경계가 없어진 느낌. 판매가 목적인 아트페어여서인지 사회적인 작품이나 설치미술이 거의 없었다. 인기 있을 법한 안온한 풍이 주류를 이뤘다. 그렇게 많은 그림들이 모였으니 겹칠수 있을텐데도 비슷함 없이 개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아주. 더보기 종이 변색 90년대에 아트백에 밀봉없이 벽장에 넣어두었던 종이들을 꺼내봤다. 생각보다 더 많은 종이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변색의 정도: 아르쉬 중목, 아트보드지, 와트만 100%코튼 185g, 판화지, 모조지 전지, 복사지, 만화지, 머메이드지, 트레싱지, 일반 도화지. 지금 쓰고 있는 파브리아노 워터컬러지는 머메이드지와 유사한 변색의 길을 걸을 듯하다. 놔두면 똥된다. 처음 사진은 아르쉬지와 일반 도화지이다. 두 번째는 전체 종이의 샘플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캄보디아1 오래전에 찍은 사진을 얼마전에 뽑았다. 일주일 정도 걸린 그림. 혼자 그리니까 재미없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3 다음